타로 배우고 투잡하기 - KNIGHT OF PENTACLES
Minor 카드 KNIGHT 이야기,
KNIGHT OF PENTACLES
안녕하세요. 타로보는 여자 유니 입니다.
날씨가 어제부터 부쩍 추워졌네요.
추운날은 방 안에서 따뜻한 호빵을 종류별로 쌓아놓고 재미있는 타로카드공부를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? ㅎㅎ
그동안 앞의 3번에 거쳐 WAND, CUP, SWORD 의 기사 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요.
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기사카드 인 KNIGHT OF PENTACLES 는 앞의 다른 기사카드들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이는 카드랍니다.
카드의 그림은 이렇게 생겼어요.
☞ 말과 기사의 모습이 정적이다.
☞ 손의 펜타클을 바라보고 있다.
☞ 말과 기사의 모습이 정적이다. 제가 위에서 이 카드는 다른 기사카드 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했었는데요. 앞의 3장의 카드들은 말이 움직이고있고 굉장히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반면에 이 카드는 말이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예요. 그 이유는 PENTACLE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. 물질적인 것, 현실, 셜실이나 결과 와 같은 의미와 함께 '유지한다'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랍니다. ☞ 손의 펜타클을 바라보고 있다. PENTACLE 인물카드들에서 보면 모두 펜타클을 손에 쥐고있고, 바라보고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. WAND, CUP, SWORD 의 상징의미와는 다르게 PENTACLE은 현실적인 상징의미로 손에 잡히기도 하고 실체가 있으며 주인이 있기도 하기 때문인데요. 그래서 현재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것에 집중하여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데는 다소 약한 모습이기도 하답니다. 이 카드는 멈추어서서 어떤것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카드로 다른 기사카드처럼 영역의 부딪힘이 나타나지는 않는답니다. 펜타클의 현실적인 것, 유지한다, 물질적이다 라는 특성들이 이 그림과 만나 꼼꼼하고 신중한,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답답해 보일 수도 있지요. 결과를 내기 위해 신중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조금은 느리더라도 분명 좋은 결과로 다가올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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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타로카드 해석은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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