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쁜 그림이 매력적인 클림트타로카드 배우기 Ⅱ. High preistess
안녕하세요. 미인타로 의 타로보는여자 유니입니다.
오늘의 클림트타로카드 Ⅱ. High preistess의 그림은 한 여인의 초상화입니다.
그림 속 여인은 '프리차 리들러' 로 예술을 사랑하는 독일인 귀부인인데요.
다른 High priestess 타로카드 해석 과 비슷하게 이 카드 역시 지혜, 존경, 여성스러움 등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.
해석을 할 때도 이 초상화의 여성이 귀부인이었다는 것과 High priestess의 상징(?)과도 같은 책을 들고 있다는 것 등 포인트만 잘 기억하셔도 한결 수월하실 것 입니다.
클림트는 이 그림을 초상화 로 그렸다고 하는데요.
초창기에 그렸던 비슷한 구도의 '소냐 닙스의 초상' 과 비교해 본다면 화풍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실제로 너무나도 달라진 그림때문에 어떤 모델은 초상화 인수하기를 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.
이는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클림트를 감동시켰던 여러 성당의 모자이크 그림의 영향인데요.
그 뒤 클림트의 그림은 이 '프리차 리들러의 초상' 처럼 화려한 장식과 평면그림으로 바뀌게 됩니다.
Q. 올해 전반적인 상반기 운세가 궁금합니다.
A. 올 상반기에는 구설수로인해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고생이 심할 것으로 보이니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고 조심하도록 하세요.
혹 본인에 대한 구설수가 들리더라도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본인보다 더 지혜가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것이 좋습니다.
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운명의 수례바퀴는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.
동 트기 전이 가장 어렵듯이 힘든 상황이 닥쳐도 슬기롭게 대처하다보면 다시 상황이 전화위복 될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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